염려없이 사는 비결(마태복음6:24-34) 2019.01.20
2019-01-20 주일예배 [ 마태복음 6장 24절 ~ 34 절 ]
1. 하나님의 자녀들은 염려와 근심 없는 삶을 살 수 가 있습니다. 그 비결이 뭘까요? ( 살전 5:16~18 )
2. 성경에서 '~해라'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으니까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신 우리가 이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할 수 있게 해준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3. 염려없는 삶을 살기 위한 4가지 진단 질물과 처방.
1) 나는 하나님의 종인가? 재물의 종인가? (마 6:24)
인간은 두 가지 대상을 똑같은 정도로 사랑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지, 재물을 더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까요?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보면 압니다. 돈이 목표가 되면 근심과 염려가 쫒아 다닙니다. (잠 10:22 ) 염려와 근심으로 인생이 낭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불신하는가? ( 마 6:26-30 )
염려는 하나님ㅔ 대한 불신의 표시입니다. 반대로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표시입니다. 염려가 떠오를 때 마다 그것을 기도로 바꾸십시오.
3) 나는 하늘나라를 우선하는가? 일상생활을 우선하는가? ( 마 6:31~33 )
우선순위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이 해결되면 그 다음에 하늘 나라오 그 의를 구하면서 살겠다 한다면, 그 때는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염려와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성령의 생각이 오면, 일단 그 일을 먼저 하십시오. 그리고 여건을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십시오. 그것이 염려와 근심에서 자유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4) 나의 염려는 오늘에 관한 것인가? 내일에 관한 것인가? ( 마 6:34 )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과거에 대한 후회와 오지도 않는 미래에 대한 염려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지 말고 하루하루 사는 법을 배우라고 하십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은 첫 째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뒤로 미루지 말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입니다. 둘 째는, 오늘 주신 축복을 즐기면서 사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족들, 건강, 섬길 수 있는 기회 등...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늘 옆에 있지 않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도, 오지 않는 미래에 대한 염려도 단절시키고 오늘 하루에 집중하세요. 그 것이 바로 사는 것이고 잘 사는 것입니다.
5)결단과 헌신 / 실천 사항 한 가지를 적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