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며 삽시다(누가복음19:1-10) 2019.01.27
누가복음 19:1-10
1.말이 곧 인생이고 인생이 곧 말이다.
성공한 사람의 배경에는 반드시 성공을 만들어 준 말이 있고 행복한 사람의 배경에는 반드시
행복을 만들어 준 말이 있다. 말은 보이지 않지만 무한한 창조력과 힘을 가진 인생 최대의 에너지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잠18:21)
나는 한 주간 어떤 말을 주로 하면서 살았나? 나의 언어생활을 살펴봅시다.
2.삭개오는 로마세관에서 일하는 세리장이었다. 그러니 자기 직업에 대한 사람들의 손가락질,
세금착복으로 인한 사람들로부터의 따돌림 그리고 자신의 콤플렉스인 키 때문에 삭개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조차 싫어하는 외로운 사람이었을 것이다.
3.이런 삭개오를 찾아와서 말씀하신
"삭개오야 오늘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하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삭개오에게
무슨 의미였을까?
"삭개오야 모든 사람이 너를 무시한다고 해도 나는 너를 귀하게 생각한다"
마로 이런 의미였을 것이다.
더욱이 지금껏 자기를 무시하던 동네사람들 앞에서 이 말씀을 해 주시다니!
이 말은 삭개오의 마음과 그 인생을 뒤흔들어 놓았다.
인정해주는 말은 혼자 있을 때 해주어도 감동이 되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하게 될 때 그 힘은 몇 십 배로 증가된다.
결국 예수님의 이 인정하는 말 한마디가 삭개오를 송두리째 바꿨다.
"주님, 보십시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내가 누구에게서 강제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하여 갚아주겠습니다"
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런데 칭찬하는 방법에는 세가지 법칙이 있다.
1)진심으로 하는 것이다. 2)찾아서 하는 것이다. 3)문제가 있는 것을 더욱 칭찬하는 것이다.
칭찬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이 있다.
가정과 일터에서부터 서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을 시작하자.
그럴때 그 말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될 것이다.
사람은 말의 열매를 먹고 살게 되어있다. 말이 미래다.
5. 적용
1)오늘 설교를 통해 들은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가?
2)결단과 실천사항응 적어보라.
3)한 주간 실천하고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