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되는 비결(에베소서4:1-6)2019.2.10
에베소 교회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인 교회였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을까? 그 비결이 본문 2장에 기록되어있다.
"겸손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1.하나가 되기 위해 네 자기를 유의해야 한다.
1)겸손해야 한다.
2)온유해야 한다.
3)오래 참아야 한다.
4)사랑으로 서로 용납해야 한다.
2.성령께서 우리를 이미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우리가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 참고 서로 사랑으로 용납하며 사는 것이
쉬운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온 것이다.
구호를 외친다고 하나가 되든가? 내 힘으로 사랑이 되든가?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다.
위로부터 능력이 부어질 때 옆으로 나눌 힘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성령이 이미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3장에 보면 바울이 이렇게 말씀한다.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3.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은 우리가 하나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목적을 위해서 부름받았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그것조차 먼저 하나 된 이후에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소명이기 때문이다.
가정생활도 마찬가지고 교회생활도 마찬가지다.
우리 성도들은 서로가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 참고 사랑으로 용납하여서 하나 된 것을
지키기를 힘써야 한다.
원수 마귀의 공격을 간파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
이를 위해 성령충만을 날마다 구해야 한다. 어떤 영혼을 붙여주시든지 품을 수 있는
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하나 된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세상에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소명이다.
4. 적용
1)오늘 설교를 통해 들은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2)결단과 실천사랑을 적어봅시다.
3)한 주간 실천하고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