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매년 7월 첫째 주일을 맥추감사절로 지킵니다. 보리 추수를 다 끝낸 후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주일로 정해놓은 것인데,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제정된 절기입니다. 공교롭게도 한 해의 절반을 지내고서 감사함으로 새로운 반년을 맞이하는 타이밍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맥추감사절이 한국교회에서 특별하게 부각되는 이유는 우리 민족의 오랜 굶주림의 한이 더보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도는 그 몸의 지체라고 하는데 자신이 무슨 지체인지도 모르고 답답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주위에 주님께 사명을 받았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반면 자신은 어떻게 주님의 사명을 받는 것인지 감이 잘 안 잡힌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댜 더보기
요즘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가운데 자녀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잉보호를 하기도 하고 지나친 간섭도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영화를 보다가 해결했습니다.(하워드의 종말)이라는 동명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었는데 노처녀인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준비가 무르익었는데 여주인공의 동생에게 갑자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