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만나는 예수님은 참 독특한 분이십니다. 그중에 한 가지는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일수록 예수님 주변에 있기를 편안해 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천대받던 사마리아인들, 미움 받는 세리, 천대받은 창녀 등등. 반면에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람들로부터는 차가운 반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경건한 사람일수록 예수님을 속되고 세련되지 못한 사람으로 더보기
인생을 살다 보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옵니다. 이때 세상 사람들은 인간의 지혜로 결정을 하게 되지요. 주변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한 후에 세상적인 지혜로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사람의 지혜는 이미 죄로 물들어 있기 때문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조금 낫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인간 더보기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 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사65:2)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때를 보면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찾아오시지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늘 하나님은 우리를 애타게 부르고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시65:2).하나 더보기
